본격 도나베 뚝배기 밥을 집에서 손쉽게 지어 드실 수 있는 '오마구한'은 '주식회사 요코시카'의 인기 상품입니다. 도나베(질그릇 뚝배기)는 일본인도 상당히 다루기 어려운 조리 기구이지만, 도나베로 지은 밥은 특별히 맛있습니다. '오마구한'은 도나베 뚝배기 밥의 장점만을 취하여, 콤팩트한 용량으로 경량화를 실현했습니다. 누구라도 손쉽게, 윤기 나는, 구수한 본격 쌀밥을 지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뛰어난 밥맛과 사용상의 편리함은 일반 고객님들로부터 구매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속출할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미디어를 통해서도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완성한 '오마구한'은 직접 사용하시는 용도로뿐만 아니라, 선물용으로도 매우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마구한'의 기원은 사가현의 료칸 '유모토칸'에서 제공하는 도나베 뚝배기 밥입니다. 그곳에서 요리를 드신 분들께서 전하시는 말씀은 하나같이 '도나베 뚝배기 밥이 정말로 맛있어', '료칸에서 쓰는 도나베 뚝배기가 탐나네'와 같은 호평 일색이었습니다. 주방장의 '맛있는 쌀밥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도나베 뚝배기를 만들 수는 없을까'라는 마음을 실현하기 위해, 요코시카가 아리타야키 도자기 제작소와 함께 공동 개발에 나섰습니다. 조리법이 간단한 만큼 많은 분의 인상에 남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맛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무리 요리사라도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누가 지어도 맛있은 쌀밥이 되도록" 시행착오를 거듭하여 완성한 것이 2~3홉 취사 용량의 아리타야키 도나베 뚝배기입니다. 요코시카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편리함은 그대로 둔 채, 혼자서도 맛있는 쌀밥을 손쉽게 지을 수 있는 도나베 뚝배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개량을 거듭하여 0.7~1홉 취사 용량의 아리타야키 도나베 뚝배기 '오마구한'이 탄생했습니다.
공동 개발로 탄생한 "2~3홉 취사 용량"의 도나베 뚝배기는 매입업자분들은 물론 2인 이상 가족분들께도 추천해 드립니다.
'오마구한'은 그 사용의 편리함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식사량이 적으신 분은 같은 도나베 뚝배기로 적은 양을 지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휴대하기도 간편하여 고체 연료만 있으면 야외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난 대비용 비상 물품으로 챙겨두시는 분도 있습니다.
※ '오마구한'은 모든 제품이 장인의 손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느낌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 이미 삼발이나 불 접시 등 부속품 세트를 가지고 계신 분께서는 '오마구한'만을 단품으로 구매하셔도 됩니다.
엄선된 원료로 만든 도나베 뚝배기는 원적외선 효과가 매우 뛰어나 식자재를 속에서부터 천천히 익힐 수 있습니다. 밥 짓는 용도뿐만 아니라, 카레나 수프 등 국물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입니다.
고체 연료와 가스버너로 조리하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쌀밥을 짓는 방법은 아래를 봐주세요.
쌀은 같이 든 계량컵 1잔에 넘치지 않게 가득(약 150g) 담으면 1홉입니다. 물을 따라내기 쉽게 작은 소쿠리 등에 옮겨 부어 쌀을 씻습니다.
쌀이 잠길 만큼 물을 붓고 30분 정도 불려 둡니다. 이 물을 따라낸 다음에, 같이 든 계량컵 1잔에 넘치지 않게 가득 받은 물(약 185cc)과 쌀을 함께 '오마구한'에 안칩니다.
트레이나 깔판 등을 설치합니다. 불 접시 깔판과 고체 연료를 넣은 불 접시를 설치합니다. 삼발이 위에 '오마구한'을 올려놓습니다.
바람막이를 세워 바람에도 안전한 것을 확인한 다음, 고체 연료에 불을 붙이세요.
고체 연료가 다 타면 타이머를 10분에 맞추고 뜸을 들입니다.
10분 뒤에 뚜껑을 열고 쌀밥을 잘 섞어 줍니다. ※ 뚜껑이 뜨거우니 주의하며 여시기 바랍니다.
'오마구한'을 삼발이 위에 올려놓고, 끓어 넘치지 않을 정도의 중불로 가열합니다. 김이 오르면 약불로 줄인 다음 타이머를 5분에 맞춥니다. 뚜껑을 열고 잘 섞어 주면 완성입니다.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하실 수는 없지만, 다시 데우는 것은 가능합니다.
고체 연료가 준비되어 있다면 바로 조리하시면 됩니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사용할 수 없습니다.
플라스틱 용기의 위쪽 뚜껑을 벗깁니다. ※ 플라스틱 용기는 장기 보관을 위한 것입니다. 플라스틱 용기째로 태우게 되면 그을음이 생기므로 별로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플라스틱 용기에서 꺼냅니다. ※ 고체 연료는 알코올을 응고시켜 만든 것이므로, 취급에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스테인리스 불 접시로 고체 연료를 옮기고, 불 접시 받침판을 깔판 위에 설치합니다. ※ 테이블 등의 용품 위에 불 접시가 바로 놓이게 되면, 탄 자국 등 흔적이 남을 수 있습니다.
삼발이를 설치하시면 준비 완료입니다.
플라스틱 용기를 제거하지 않고 사용하시는 경우: 플라스틱 타는 냄새나 그을음이 쌀밥 냄새를 망쳐버리게 됩니다.
알루미늄 포일이 부착된 채로 불 접시에 놓고 사용하시는 경우: 알루미늄 포일이 부착된 고체 연료는 절대로 불 접시 및 불 접시가 부착된 스토브에서는 사용하지 마세요. 고체 연료의 이상 연소로 매우 위험합니다.